논문겉핥기
doxorubicin으로 항암 치료할때 maropitant 만으로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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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2. 18:05
마로(maropitant)는 소동물임상에서 구토억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강력한 항구토 약물이다.
심한 경우 위자관의 이물 폐색이 있음에도 마로 한방에 구토 자체가 없어져 버려
오히려 진단 시기를 놓쳐 버릴 정도로 강력한 항구토 약물이다.
즉각적인 효과를 좋아하는 국내 보호자들 요구 때문에 국내에서는 상당히 많이 쓰이고 있는 약물이어서
수의사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약물이기에
항암 치료 할때도 적용되고 있으며 마로 처치로 어느정도 항구토 작용 처방을 다 했다고 착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논문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고 적극적인 항구토의 다른 방법들을 같이 쓸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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