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견에서 발생하는 특발성 뇌척수염의 생존율과 예후

푸들, 말티즈, 포메 같이 소형견종을 주로 키우는 우리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는 특발성뇌척수염, 줄여서 MUE에 대한 후향 연구 결과가 나와서 소개한다. 

 

평균 연령: 31주 가장 어린 개: 11주 가장 흔한 임상 증상: 의식 변화(71%), 운동 실조(44%), 발작(29%), 선회(26%) 가장 흔한 MRI 이상: 대뇌(82%), 시상(56%), 중뇌(44%) 가장 흔한 치료법: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단독 요법(44%),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시토신 아라비노사이드 병용 요법(44%) 예후: 불량(사망 또는 안락사 17/18마리, 중간 생존 기간 84일)

 

 

이 연구에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중앙 생존 시간은 84일이었으며, 이는 진단 후 84일째에 강아지의 50%가 사망했음을 의미합니다. 곡선 주변의 음영 영역은 95% 신뢰 구간을 나타내며, 이는 실제 생존 곡선이 이 영역 내에 있을 가능성이 95%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