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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위험 단계 부작용 설명
1 다음다뇨, 다음다갈, 헐떡임, 혼수, 비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일반적으로 용량 의존적이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시 예상되는 부작용입니다. 장기간 사용 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위장관 궤양 및 자극, 구토, 설사
모든 NSAID에서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해결됩니다. 1~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치료를 중단해야 합니다.
3 간 효소 수치 상승, 간 비대, 탈모 및 근육 약화, Cushing 증후군(iatrogenic)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회복됩니다. 간 효소 수치 상승은 일반적으로 가역적이지만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4 당뇨병, 혈전색전성 질환, 부신 괴사, 행동 변화(공격성 증가, 흥분 등)
심각하지만 흔하지 않은 부작용입니다. 용량과 관련이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확률적). 동물 복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격성 증가는 보호자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5 면역 매개 질환, 백내장, 표재성 괴사성 피부염, 위장관 출혈, 골수 억제, 간독성, 신장 유두 괴사, 심부전 악화, 저칼륨혈증, 저칼슘혈증, 발작, 졸음, 혼돈, 폐렴
드물지만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입니다. 일부는 특정 약물 또는 특정 질환이 있는 동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술

1단계 (매우 흔함, 75~100%)

  • 다음다뇨, 다음다갈, 헐떡임: 스테로이드는 체내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갈증과 배뇨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헐떡임은 과도한 열을 발산하려는 시도일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는 체온 조절 센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혼수: 졸음 또는 무기력은 스테로이드의 진정 효과 또는 기저 질환의 악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만: 스테로이드는 식욕을 증가시키고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와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흔함, 20~30%)

  • 위장관 궤양 및 자극, 구토, 설사: 스테로이드는 위장 보호 점액 생성을 감소시키고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위장관 자극과 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구토와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와 함께 사용할 경우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증가합니다.

3단계 (드물지 않음,  5~10%)

  • 간 효소 수치 상승, 간 비대: 스테로이드는 간 효소 생산을 증가시키고 간세포의 크기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물 중단 후 회복되지만, 간 기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탈모 및 근육 약화: 스테로이드는 모낭 성장을 억제하고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여 탈모와 근육 약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의인성 쿠싱 증후군: 장기간 또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은 신체의 호르몬 균형을 방해하여 쿠싱 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단계 (심각하지만 드물게 발생, 1% 미만)

  • 당뇨병: 스테로이드는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개는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 혈전색전성 질환: 스테로이드는 혈액 응고를 증가시켜 혈전 형성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을 막아 폐색전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부신 괴사: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은 부신 기능을 억제하여 갑작스럽게 약물을 중단할 경우 부신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 행동 변화: 스테로이드는 공격성 증가, 불안, 흥분과 같은 행동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의 복지와 주변 사람들의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단계 (매우 드물지만 치명적일 수 있음, 0.1% 미만)

  • 면역 매개 질환: 스테로이드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고, 면역 매개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백내장: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은 수정체의 단백질 변성을 일으켜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력 저하 또는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표재성 괴사성 피부염: 일부 스테로이드는 피부 괴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고용량 사용 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 위장관 출혈: 스테로이드는 위장관 점막을 약화시키고 궤양을 악화시켜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변, 흑색변, 빈혈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골수 억제: 일부 스테로이드는 골수 기능을 억제하여 혈액 세포 생산 감소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 위험 증가, 빈혈, 출혈 경향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간독성: 드물지만 일부 개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특이 반응으로 간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간 효소 수치 상승, 황달, 간 기능 부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신장 유두 괴사: 스테로이드는 신장 혈류에 영향을 미쳐 신장 유두 괴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 심부전 악화: 스테로이드는 체액 저류를 유발하여 심장에 부담을 증가시키고 기존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저칼륨혈증, 저칼슘혈증: 스테로이드는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미쳐 저칼륨혈증과 저칼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 약화, 경련, 심장 부정맥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발작, 졸음, 혼돈: 스테로이드는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발작, 졸음, 혼돈 등의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폐렴: 스테로이드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여 폐렴과 같은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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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진료 도움 자료/약물 부작용 at 2024. 9.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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