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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haeohyphomycosis 라는 용어자체가 낯설다. 

첫 보고라고 이야기 할만큼 희귀하거나 정의되지 않은 질환일 듯 하여 우선 용어 정리를 하자면

갈색사상균증, 페오히포미코시스 라고 부른다. 

결국 사상균증 = 곰팡이성 감염이라 논문 제목에 써있는  Phialophora americana 가 그 사상균일 것이다. 

 

현미경 상에서는 이렇게 보이는 사상균 즉, 실같은 곰팡이라는 것

 

멜라닌 침착이 과하게 된 결절성 병변과 탈모가 보이는게 증상중 하나. 

 

세포학적으로 직접 도말상에서는 저리 보이니 일단 익숙해 져야 할듯 하고

 

염색해 보면 

이런식으로 보일것이다. 

 

배양을 해보면 

이런식으로 배양이 되는것.

 

치료는 당연히 진균제를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 수술적 제거를 해줄 수도 있다. 

여기서 한가지 눈에 띄는건 치료기간이 10개월이란것.

통상 연골 손상 치료기간이 10개월로 정형쪽에서 이야기 되는데 

10개월정도의 장기 치료가 추천되는 치료는 드문경우라 눈에 익혀 둘 필요가 있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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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2. 3.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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