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부림프종 증례에 대한 논문

통상 개의 림포마 증례들은 

 

"장기/만성화된 곰팡이성 피부병변과 유사한 양상이면서 스테로이드에 반응하는 경우"에 주로 의심하는 특성이 있다. 

 

대부분이 지역병원에서 초기 링웜 즉, 곰팡이성 피부병으로 가진단하고 치료하다가 만성화 되면서 치료 반응이 좋지 않아 레퍼되는 경우에 우선적으로 의심한다. 

 

동글동글 전형적인 고리병, 반지병 이라고도 불리우는 링웜 병변과 유사하다.

그렇다면 고양이에서는 어떠한가?에 대한 명확한 증례들이 다수 포함된 논문이어서 임상가라면 반드시 참고해볼 만한 논문이지 싶다. 

 

전반적으로 개의 림포마 병변과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기에 

 

개의 피부형 림포마를 진단하던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다보면 놓치기 쉬운 병변이기도 해 보인다. 

 

결국 조직검사나 세포학 검사를 반드시 해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본문에서는 항암요법의 여러 가지 방법들의 생존기간을 말하고 있고 대략 보통 1년~2년 이상의 평균생존기간을 보이고 있으나 

 

치료하지 않은 경우 평균 생존기간을 14일 즉, 2주로 말하고 있어 항암을 통한 치료가 충분히 시행할 가치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논문을 읽어 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