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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반려견이 집안에서 배변 배뇨 하는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무리생활을 하면서 은신처(동굴)같은곳에 모여 사는 개과 동물의 습성상

집안이라는 은신처 내부에서 변과 오줌을 싸는것은

가족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는 행위이고

냄새가 밖으로 흘러 나가게 되면 외적으로부터 은신처를 들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집안에서 배뇨배변을 하는것은

그 행위를 할때마다 가족을 해하는 폐륜행위,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는 매국행위 정도의 죄의식을 가지고 싸는겁니다.

산책 배변 배뇨로 전환하는게 강아지의 습성상, 정신건강상, 육체건강상 좋은것이니 전환시켜 주시는게 중요하고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만 충족시켜줘도 산책배변만 하게 됩니다.

즉,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 정도의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전환되는것이고

고작 하루 20분이니 바빠서, 귀찮아서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그냥 강아지 소리니까 그정도가 힘들고 귀찮다면 차라리 반려견을 키우지 않으시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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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진료 도움 자료 at 2022. 4. 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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