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반려묘로 집에 들이고 난 후부터 생기는 가장 큰 걱정거리중 하나는 고양이의 비만해결이다... 라고 할정도로 고양이의 비만은 매우 흔하고 많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다이어트 이론과 시도가 행해지고 있으며 그 방법론중 하나인 논문이 새로 나왔다.
즉, 다묘가정에서 고양이와 보호자를 분리시킨 상태에서 사료를 줄 수 있도록 자동급이기를 사용하여 2회 급여 하는것과
하루 6회로 사료를 먹는 횟수를 늘려 먹이는게 과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논문
결론적으로 하루 2회 먹이는것에 비해 6회 먹이는게 별 효과는 없었다는게 1번 결론이고
자동급이기를 사용하게 되면 좋은 효과가 일단 고양이가 사료를 내어 놓으라고 보호자를 닥달거리는 행동이 줄어 들어서 보호자의 유리같이 약한 심경이 파괴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실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계속할 수 있었다는것.
즉, 보호자가 없는 상태에서 사료가 나오기 때문에 사료를 보호자에게 내어놓으라고 땡깡피우는게 아니라 자동급이기에게 땡깡을 놓기 때문에 보호자가 굳은 각오를 할 수 있었다는것
하지만 여기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것은 자동급식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는게 아니라
자동급식기를 활용해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었다는것이다.
사람도 가둬두고 자동 급식기로 자료 주면 살이 잘 빠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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