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진통제 적용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대표적인 진통제로 퇴행성 관절염 등 통증 환자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진통과 만성적인 염증의 컨트롤을 위해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약물이다. 

 

하지만 대표적인 부작용이 신부전 유발이다보니 만성신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사용이 꺼려지는 약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논문을 기점으로 사용에 겁을 먹지 않고 저용량 장기 복용을 했을때의 두려움이 줄어들었으면한다. 

 

 특히 meloxicam 의 사용에 대해 두려움을 떨궈 보낼 필요가 있고 

 

신부전 환자에서 멜록시캄의 사용 자체를 마치 금기인냥 말하는 과오를 저질러서는 안된다. 

 

그 자체로 어쩌면 잠재적으로 고통없이 지낼 수 있는 고양이 환자를 고통속에 방치하는 행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