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로 보는 시신경 직경 기준 : 반려견

이런 방법 혹은 직접 접촉을 통해 시신경의 직경을 측정할 수 있고 그 기준은

체중별로 각각 다르게 측정된다.

출처는

이다.

그렇다면 이걸 측정해서 어디에 사용하는가?

경련 환자등에서 뇌압이 상승하게 되면 뇌와 연결되어 있는 시신경으로 흐르는 뇌척수액의 총량이 증가하면서 시신경의 직경이 증가한다.
이는 MRI 검사를 통해 개에서도 증명된 정설인데
뇌압측정하자고 측정이 필요할때마다 MRI 를 촬영할 수는 없는것이니 다른 방법으로 초음파가 그 가능성이 있는것 아니겠냐는 가설에서 나온 논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당장 경련을 하고 있거나 자극을 주면 경련하는 강아지들을 상대로 초음파를 눈에 대보자고 말할 당찬 수의사나 이를 동의할 보호자가 얼마나 될지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