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강아지의 하임리히법

목에 이물이 걸려 숨이 막힌 상황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쵸킹 상태가 된다면 집에서 보호자가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 

 

고양이 자료를 먼저 제시하는 이유는 한국에는 대부분 소형견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적용하는 방법이 소형견에서 적용하는 방법과 동일해지기 때문이다. 

 

1. 우선 입을 강제로 벌려서 육안으로 보이는 이물을 꺼내주는게 1번이다. 

 

2.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경우 다리 혹은 사타구니 부위의 허리를 잡고 뒤집어 털어서 식도나 기도 내의 이물이 중력에 의해 빠져 나오게 해주고

 

3. 당연히 다시 입을 열어 보이는 만큼 나왔는지 확인하는데 

 

4. 만약 구토 증상이  유발된다면 견갑골 사이를 손바닥으로 쳐줘서 빠져 나고게 해준다. 

 

5. 만약 3번에서 제거 되지 않고 계속해서 호흡이 어려운 양상을 보인다면 부둥켜 않아서 사람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갈비뼈 끝단 아래부분의 배를 강하게 압박해준다. 

 

6. 압박강도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정도의 강도로 압박해서 흉강내 압력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7. 다시 3번으로 돌아가 눈에 보이는 이물은 손가락으로 빼줄 수 있도록

 

 

대형견은 아래 그림과 같은데 대동소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