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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를 이런 식으로 테이프를 이용하여 보폭만큼 감아주면 된다. 아래 간격 정도가 적절하다.
재미있게도 바로 입으로 끊어 버릴 것 같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이 테이프를 그냥 두고 생활한다.
보행에서 약간 불편함이 있지만 못움직이는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귀나 피부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당연한 이야기지만 테이프를 너무 강하게 체결하는 경우 말단부 울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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