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이유 : 전립선 질환의 발생율

무증상 환자 500마리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화를 하면

Table2 : 전립선 관련 임상증상이 없는 500마리의 잡종견의 전립선의 조직학적 진단에 따른 유병율
질병명	전체 개의 유병율	중성화수술된 개	중성화수술되지 않은 개
전립선비대	44.8%	3.0%	55.3%
전립선염	23.6%	4.0%	28.5%
전립선종양	3.6%	4.0%	3.5%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는 확실한 예방효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경우나 중성화 수술한 경우 모두에서 발병율이 유사하여 중성화 수술로 인한 전립선 종양은 예방율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무증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유증상 환자까지 포함하면 중성화 수술되지 않은 개에서의 유병률이 현저히 높아져서 실제 예방효과가 있는 통계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또한 본문에서는 나이에 따른 질환의 유병률도 보여주는데 

이또한 이해를 위해 한글화 하자면 

Table 4 : 나이에 따른 전립선 질환의 유병율
나이(년)	전립선비대	전립선염	전립선종양
1-4	16	23	0
4-7	41	25	2
7-10	60	23	3
10-13	67	26	5
13-16	93	23	11
>16	92	23	15

전립선 비대의 경우 7세가 넘어가면 절반 이상이 있고

13세가 넘으면 93% 인 거의 대부분이 전립선 비대가 발생한다. 

 

전립선염의 경우 전 연령에서 25% 정도 수준으로 발생을 하지만 인건 중성화 수술 여부오 관계 없이 평균을 낸 결과라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는 50% 수준으로 보아야 한다.

 

전립선 종양 또한 4세 이상에서 나타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