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서의 휴대용 자동주사기의 적용?

외국에는 RxActuator Mini-Infuser infusion pump 라는 기기가 있는듯 하다. 위의 저 기구다. 

 

몸에 부착 세팅하게 되면 오랜시간동안 피하로 주사제를 지속적으로 주입할 수 있게 하여

 

항생제같은 약물의 농도를 체내에 일정하게 유지히켜 치료효율을 최대한 높이고자 하는 기구이다. 

 

이걸 사용하고 효용성에 대해 논한 논문이 새로 나왔는데 

 

이렇게 된다. 

 

보통 이런 논문들은 저 기구를 만든 회사의 협찬에 의해 씌여지기 때문에 결과는 사실 정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본주의 만세.

 

하지만 동물병원을 가기위해서는 몇백 km를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땅넓은 미국에서나 필요한 기구로 생각되고 

 

한국은 그냥 입원시켜서 혈관주사를 통해 펌프로 집어 넣는게 더 효율적이고 환자를 덜 괴롭히는 방법이지 싶다. 

 

물론 입원을 절대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보호자라면 적용해볼만 하겠지만

 

어쩌다 한번있는 그런 예민한 사람들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서 비치하고 유지시키는건 현실적이지 않은 사항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