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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수가 있는 고양이 환자가 혈전증에 더 위험하다?" 

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논문이다. 

 

특히 심장 질환이 있어 흉수가 찬 경우에는 질환의 심각성으로 판단하여 혈전 발생 가능성도 높에 거론하는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 확인한 논문 

결론적으로 

예상과는 달리 심인성 흉수는 혈전증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흉수가 있는경우 위험도가 낮았다는 결과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혈전을 예방히기 위해 흉수를 유발하자는 말은 아니고 그저 통계 데이터가 그랬다는것일 뿐이다. 

 

다만 혈전증의 위험 요인중 가장 대표적인것은 결국 좌심방의 크기 증가이니 

혈전증 예방을 위해서 항혈전제 뿐 아니라 강한 이뇨제 처치를 통한 좌심방의 크기 줄이기가 유효할 수 있다는 쪽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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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2. 5.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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