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폐 질환에 의한 저산소증이 개의 적혈구증다증을 유발할까?

생리학적 이론으로는 만성적인 폐 질환이 있는 경우 저 산소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기 위해 적혈구의 생성이 증가하여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는 고점성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번에는 그 생리학적 이론이 실제 일어나는지에 대한 논문이고 논문의 제목으로 답을 말하고 있다. 

 

uncommon 즉,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존재하기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경미한 수준이라는것.

 

이로서 임상가는 만성 폐질환에 의한 hyperviscosity syndrome 등에 대한 우려를 크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반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혈전증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는 두가지 의미를 추정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