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신부전 환자에서 저용량의 진통 처치는 위험한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즉 NSAIDs 는 고양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저용량으로 장기 처방되어야 하는 약물군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신부전의 유발이어서 많은 수의사들이 선행적으로 겁을 먹고 신부전 환자에서는 마치 금기로 여기며

 

신부전에 대해서 민감한 한국 보호자들과의 마찰을 회피하기 위해 신부전이 아닌 환자에서도 마치 금기시 하듯 사용을 꺼려한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고양이의 경우 자기간에 걸친 NSAIDs의 처방이 매우 효과적인것이 정설이며

 

외국에서는 마치 영양제 먹이듯 지속적으로 먹이는 약물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 여러가지 제시하는 내용들을 보며 NSAIDs  처방에 겁을 먹지 말아야 할것이다. 

 

다양한 농도에서 특별한 문제 없이 6개월 이상 장기 투여하고 있었던 사례들을 보여주기에 반드시 참고하여야 한다. 

 

또한 이 논문을 NSAIDs 처방으로 인하여 신부전이 유발되었다거나, 심화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과학적 반박 근거로 사용하면 된다. 

 

즉, 법률 소송 대비용 논문으로 활용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