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발작 강아지는 산책 시키지 마세요

사람 간질 환자의 경우 운동을 함으로서 보통은 간질 발작이 줄어드는 결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간단한 산책은 오히려 간질 환자에게 좋은 영향을 보인다는게 일반적인 추천사항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논문에 의하면 

약간에서 중간정도 운동량을 늘려도 24시간내에 경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것을 증명했다고 하니 산책을 안시키는게 추천된다 하겠다. 

 

다만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하는것은 산책이 강아지에게는 매우 익사이팅하고 행복하고 엄청난 뇌운동을 요구하는 행위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간질 환자에서 산책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간질이 없는 강아지들에서는 그 무엇보다 산책을 더 많이 , 오래 시켜 줘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자료 나오면 꼭 게으른 사람들이 간질 무섭다고 산책을 안시키려 하기도 하니 그런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욕한바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