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비인두 협착증 풍선 확장술, 반복 시술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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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 배경: 왜 이 연구가 필요했을까요?고양이 비인두 협착증(Nasopharyngeal stenosis, NPS)은 비인두가 비정상적으로 좁아지는 질환으로, 심한 호흡 곤란(협착음, 개구 호흡 등), 재채기, 비강 분비물 등 다양한 임상 증상을 유발합니다. 선천적 원인 또는 상부 호흡기 감염, 만성 비염 등 후천적 염증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여러 치료법 중 풍선 확장술(Balloon Dilation, BD)은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선호되지만, 시술 후 재발이 잦아 임상 증상이 일시적으로만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는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이전 일부 보고에서 반복적인 시술이 장기적인 예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되었으나, 명확한 프로토콜은 정립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풍선 확장술 후 임상 증상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평가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2. 연구 방법: 어떻게 진행되었나요?이번 연구는 비인두 협착증으로 진단받고 풍선 확장술을 받은 고양이 47마리의 의료 기록을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구 대상 고양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3. 핵심 결과: 무엇을 발견했나요?
4. 임상적 의의 및 결론: 그래서 이 연구가 왜 중요할까요?이번 연구 결과는 고양이 비인두 협착증 치료에서 임상 증상 재발 여부와 상관없이 계획적으로 2~3회 풍선 확장술을 반복하는 것이 장기적인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단일 시술 후 재발했을 때 추가 시술을 하는 것보다, 초기에 계획된 반복 시술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단일 시술 후 재발하여 여러 차례(4회 이상) 추가 확장술을 받은 고양이들은 지속적인 재발을 보이며 장기적인 완화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는 3회까지의 확장술에도 재발하는 경우, 실리콘 튜브나 스텐트 장착과 같은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물론, 반복적인 시술은 여러 번의 마취 위험과 비용 증가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보호자의 동의, 환자의 마취 위험도, 협착의 심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연구는 후향적으로 진행되었고, 시술 프로토콜이 기관마다 일부 달랐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향후 비인두 협착증 치료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합니다. 5. 요약 및 마무리고양이 비인두 협착증에서 풍선 확장술 시행 시, 증상 재발을 기다리기보다 계획적으로 2~3회 반복 시술하는 것이 재발률을 낮추고 장기적인 예후를 개선하는 데 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비인두 협착에서 풍선확장의 효과에 대해 언급하는 논문이지만, 개인적으로 3회까지 재시술 하고 난 후 스텐트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스텐트를 장착해서 3주정도 dilation 상태를 유지해주는게 좋다고 주장한다. 본인의 경험상, 비인두 협착증이 있는 경우 hiatal hernia 및 이로인한 성장부전, 구토, 만성 소모성 상태인 경우가 많아 여러번의 시술이 환자에게 해가 되는 경우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물론 재발율이 38%이나 62%는 단일 시술로 개선될 수 있어 스텐트가 불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재시술이라는 절차적인 어려움은 스텐트를 삽입하는것보다 높다고 보기에 필자는 1회차에 바로 스텐트 삽입까지 해주는것을 권장한다. 어차피 실리콘 스텐트를 삽입하고 3주 후 제거할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예후는 더 좋았다. 물론 선택은 이제 보호자의 몫에 해당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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