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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VECC 에서 자꾸 혈장교환술에 관한 논문이 투고되고 있다.
전반적인 학회에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과거에는 혈장교환을 위해 체외로 빠져나가는 혈류량이 너무 많아 시술로 사망하는 환자가 많았었고
환자를 보정하는 기술수준이 낮아 힘들었지만
점차로 기술이 발달하여 소량의 혈액만 유출되면서 치료를 개시할 수 있게 되어 드디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보통 논문에 실증 사례가 적용되면 대략 5~10년내면 국내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이 되니 미래 선도 개념으로 알고 있어야 할 기술이지 싶다.
카프로펜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과 함께 국내에서 비교적 자주 상용되는 NSAIDs 이니 다른 약물에도 혈장교환술이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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