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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가장 주요한 증상은 비정상적인 울음이 주증이었다. 하지만 그 빈도가 전체 40%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든 치매 고양이가 울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운다고 하여 모두 치매인것은 아니다 특히 고양이 치매 평가를 위한 고전적인 알고리즘을 보면 

 

저 많은 질환을 rule out할 검사를 해보아야하고 통증 원인과 통증 자체를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도 우는 행동이 나타나면 그때서야 치매로 진단하게 된다. 

우는 행동을 보이는 고양이 질환 리스트
치매
갑상선기능항진증
고혈압
당뇨
감염성 질환 : FIV, FeLV
간질환
소화기 이상 질환
비뇨기계 이상
감각신경 손상 : 청각소실, 시각소실
신경정신과적 이상
기타 통증 질환 : 근골격계 이상 등

 

즉, 위의 질환 리스트들도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말이다. 

 

한가기 웃픈건 위 결론 부분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힌트가 시골살이라고 나온다. 

 

사람은 모르겠지만 고양이 치매 예방을 원하시면 시골로 내려가서 전원생활을 하는것이...

 

 

https://diamed.tistory.com/470

 

개와 고양이의 치매 발병율

반려견의 경우 11~12세에 전체 28% 정도가 치매 유병율을 보이며 15~16세 이후에는 68%가 치매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고양이의 경우 11~14년령에서 28%가 치매와 관련한 행동장애를 보이며 15세 이후에

diame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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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2. 5. 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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