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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가장 주요한 증상은 비정상적인 울음이 주증이었다. 하지만 그 빈도가 전체 40%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든 치매 고양이가 울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운다고 하여 모두 치매인것은 아니다 특히 고양이 치매 평가를 위한 고전적인 알고리즘을 보면
저 많은 질환을 rule out할 검사를 해보아야하고 통증 원인과 통증 자체를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도 우는 행동이 나타나면 그때서야 치매로 진단하게 된다.
우는 행동을 보이는 고양이 질환 리스트 |
치매 |
갑상선기능항진증 |
고혈압 |
당뇨 |
감염성 질환 : FIV, FeLV |
간질환 |
소화기 이상 질환 |
비뇨기계 이상 |
감각신경 손상 : 청각소실, 시각소실 |
신경정신과적 이상 |
기타 통증 질환 : 근골격계 이상 등 |
즉, 위의 질환 리스트들도 치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말이다.
한가기 웃픈건 위 결론 부분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힌트가 시골살이라고 나온다.
사람은 모르겠지만 고양이 치매 예방을 원하시면 시골로 내려가서 전원생활을 하는것이...
https://diamed.tistory.com/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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