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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이라고 하기보다는 기성 인체용 약물을 고양이에서 적용해 보았고 건강한 고양이에서 실시한 독성 평가라고 보아야 한다. 

즉, 곰팡이성 질환이 치료가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아직 증명된바가 없기 때문에 남용성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우선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는 아직 출시된 회사가 없고 외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주사제와 경구제가 출시되어 있다. 

당연히 동물용이 아니라 인체용 약물이니 체중용량 고려되어야 할듯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이 주사제이다. 

현제까지 사용되는 고양이 곰팡이성 피부질환이나 진균 치료에 경구제 말고는 사용할 수 있는 주사제가 존재하지 않았었는데 

이 약이 정식적으로 FDA 사용승인을 얻고 국내 수입/생산이 된다면 고양이나 강아지 치료에 혁신이 일어날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혈관으로 주입한 경우 구토 등의 증세가 없었고 경구로 먹인 경우에만 2마리에서 구토가 있었다고 하니 위장관 자극성이 있는 고양이에서 특히 유효할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에서 48시간 간격 투약시 혈중 농도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경구로도 2일에 한번씩 먹이는 편리함이 있음이지만 고양이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되도록 건들지 않는것이니 주사 처치를 위한 입원 처치에서 탁월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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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2. 6. 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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