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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전부터 모 훈련사의 방송에서의 언급때문에 급속도로 강아지 생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수의사들이 생식의 위험성을 고지하였으나 

개통령의 한마디에 모두 사기꾼 취급을 받았고 

대부분 수의사들은 침묵했다. 

왜?

설명해봐야 거의 종교급으로 변해버린 개통령의 힘 앞에 저항은 오히려 얻을것보다 잃는게 많은 행동이었을 뿐이니까. 

 

물론 그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식중독 증상으로 병원에 오게된 환자들이 많아 시간이 흐를 수록 생식을 시키시든 말든 크게 관여치 않게 되었던것도 사실이다. 

개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병에 걸리게 해도 결국 보호자의 책임인것이니까. 

 

물론 생식을 시키는것은 아직도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근거자료가 필요한 대상중 하나이고 

최근에 거기에 대한 근거 하나가 더 추가되었으니 참고삼아 자료 공유를 한다. 

 

소고기 생식을 시켰을때 소와 개에서만 감염이 유발되고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 원충의 감염으로 인하여 담낭염이 발생한 증례 보고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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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2. 10. 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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