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우산광대버섯 (아마톡신) 을 먹은 개의 치료법, 산타크루즈 프로토콜

출처 : 나무위키

한국에서 자생하는 맹독의 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은 사람과 개 모두에서 맹독성 물질인 아마톡신을 다량 함유한 독버섯이다.
도심지에서도 공원등에서 자생되어 관찰될 수 있고 외견상 식용 버섯과 유사한 그리 화려하지 않는 모습의 버섯이기 때문에 실수로 먹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산책시 강아지가 이를 먹어 중독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치료 방법에 대한 사전 지식 습득을 해놓을 필요가 있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다발하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주증인 간부전, 신부전과 동반한 저혈당증이 있는 환자에서는 그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전반적으로 대증적 치료가 주요 골자이나 소위 산타크루즈 프로토콜을 통한 치료 방법이 거론된 논문이 2021년에 발간되어 소개한다.

원래 사람에서 사용되던 치료 프로토콜인데 이를 개에서 적용했을때의 효과에 대한 논문이며
이런류의 논문이 작성되는것은 유효한 치료법이라 발간하는것이니 참고하기 바람

당연히 치료 후에도 신부전등은 만성신부전으로 전환되어 평생 영향을 끼치게 되니 애초에 먹지 못하게 하는게 좋고
앞의 독우산광대버섯이 의심되는 버섯이 보인다면 지역 보건소에 신고하여 제거 및 방제를 요청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