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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끼리 우스게 소리로 관상을 보면 강아지들 질환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 관상을 보고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보더콜리의 “trapped”neutrophil syndrome이다.
사람의 Cohen syndrome과 유사한 유전성 질환으로 어린 보더콜리의 두상이 다른 아이들과 좀 다르게 관찰되기 때문에 어린 시절 이런 양상의 외모라면, 파보가 아닌데도 계속되는 호중구 감소증이 보인다면, 반복적이고 재발성의 장염이나 관절염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볼만하다.
아래 작성되어 있지만 B와 D가 정상이니 비교해보면 주둥이 길이와 하악 길이, 주둥이 폭을 보면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원 논문은
이것이니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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