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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으로 좀 오래된 논문이기는 하지만 참고할만한 논문
사람에서는 만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저산소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간괴사증이 동반된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 만성폐질환 환자에서는 82% 정도에서 간 지표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동물 환자에서는 이런 연구가 잘 이행되어 있지 않아 이 논문을 작성했다고 한다.
실제로 기관 협착은 수의 임상에서 매우 흔하게 관찰되는 질환이다.
기관 협착이 있는 반려견 환자에서는 46%에서 간지표가 높게 나왔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호흡기계 질환이 심할 경우 반드시 간 기능검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는 기관협착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연구개 노장이나 비공 협착등 소위 BOAS 환자가 그 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심장 질환이나 폐질환에 의한 호흡 부전 상태에서도 간이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고려를 항상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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