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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품종묘를 분양하는 일부 업자들이 순종이 건강하다는 말들을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잡종강세라는 단어 하나로 거짓인걸 알 수 있다. 

 

모든 질환 상황을 대별할 수는 없겠지만 유선종양이라는 부분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고 이에 대한 실증이 하나 나왔다. 

 

순종이면서 나이가 들면 유선종양의 발병율이 높아진다는것,

 

어떤 의미에서 수의학적으로는 상식이지만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면 짚고 넘어가는게 좋다. 

 

논쟁의 근거 자료로 사용할것.

 

고양이 유선종양의 생존기간, 중위생존기간은 18.7개월로 나타났다. 

 

물론 이는 중위 생존기간에 해당함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유선종양 말고도 자궁축농증을 봐도 확실히 품종묘에서 자궁축농증이 호발하는 특성이 보인다. 

https://diamed.tistory.com/363

 

고양이 품종별 자궁축농증 발생 확률

스웨덴에서 발행된 논문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고양이에서 자궁 축농증 발생율에 대한 연구결과 자료. 발생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놀숲의 경우 어마어마한 발생율이고

diame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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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3. 4.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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