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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이 일단 "a dog" 즉 한마리를 가지고 보고하는 증례보고이고
그만큼 드문 일이기 때문에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라는것.
우선 cullen's sign은
주로 사람에서 췌장염이나 난소암 및 복강 출혈등으로 인하여 피하로 멍이 드는 현상으로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다.
당연히 개에서도 있지만 그 빈도가 매우 낮음을 기억해야 한다.
배쪽으로 멍이 들었을때 피하의 둔상 정도로 치부하지 말고
췌장염이나 간파열, 비장의 파열 등이 동반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는게 합리적임
즉, 배쪽에 멍이 들었다면 반드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실질 장기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라는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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