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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암컷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양이 유선 섬유상피 증식증의 치료 방법으로
외과적으로는 중성화 수술, 내과적으로는 프로스타그란딘을 이용한 호르몬 치료가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 방법들을 비교하여 연구하였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중성화 수술로 충분히 치료가 되며 내과적인 호르몬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다.
다만 중성화 수술이후에도 섬유상피가 계속 증식하는 양상을 보인다면 그때가서 호르몬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
우리나라에서 이 질환을 보는 경우가 드문 이유는 대부분의 집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하기 때문이고
길고양이 또한 TNR 을 통해 중성화 수술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https://diamed.tistory.com/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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