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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린 언급하지만 심장 질환의 최종 진단 수단은 심장초음파이다.
하지만 심장 초음파는 상당한 시간과 스킬, 그리고 인내를 요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흉부 방사선만으로 평가를 어느정도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근거 논문으로 만들어진 자료이니 참고만 할것.
결론적으로 일반적으로 심인성 폐수종을 의심하는 기준인, 심장크기의 증가, 폐혈관의 확장 및 사행성 변화양상, 솜털모양 패턴을 포함한 대칭성 폐침윤 양상 등이 기본이 되어 심인성 폐수종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심장질환의 종류를 감별할 수는 없다는 말.
다시말해 응급상황에 대한 평가를 목적으로 이용해야지 확진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다시 확인하는 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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