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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김용백 교수팀에서 연구한 신간 논문이다
요로모듈린이란 성분은 사람에서는 루틴하게 상요되지만 동물에서는 사용된 논문이 없어 적용해본 연구라고 할것이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낮은 단계의 만성신부전이더라도 유로모듈린이 확실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지만
유로모듈린을 바탕으로 신부전의 정도를 평가하는데에는 제한이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통상 이런 논문이 나오면 상업적으로 적용되기까지 빠르면 5년 길면 10년이고
특이적인 특장점이 없는 상태라면 사장되기 마련이니
이런게 있다는 정도만 인지하면 될것으로 보이고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용백 교수 연구실로 연락해보는게 가장합리적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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