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폐종양이 있다면 주춤하지 말고 바로 수술하세요.

원발성 폐종양이 생긴 52마리의 개에서 수술 전 종양의 크기와 생존 기간에 대해 조사한 논문이다. 

결론은 아래 그림 하나로 설명이 된다. 

즉, 크기가 작을때 수술하면 생존 기간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크기가 크면 그만큼 생존기간이 짧다는것.

물론 개체차이가 반드시 존재하겠지만 그렇더라도 생존 기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으니 

주춤 거릴 시간 없이 바로 수술하는게 좋다. 

 

특히 집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크기가 커져버린 상태에서 접근 하는것보다는 작은 크기일때 폐를 떼어 내는것이 훨씬 수술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 수술 부작용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