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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이 있고 장기적으로 진행되면 간경화까지 갈 수 있게 되며 이중에 일부는 후천성 PSS로 진행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나
만성간염인 상태에서 종종 보이는 혈전증은 어느정도 비율로 발생하는지에 대해 서베이한 논문이다.
만성간염이 있는 반려견에서 문맥과 내장 정맥의 혈전증에 대해 연구를 해보니
2.2%에서 발생한다는것, 작은 확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코비드19의 한국 치명율이 0.11이었던걸 고려하면 인간코로나보다 20배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만성 간염이 있는 환자에서는 항혈전 작용을 해줘야 한다는 의미 혹은, 혈전 발생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D-dimer 검사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근거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기억해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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