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실생활에서 아연은 많은 액세서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된다.
접촉으로는 독성이 없을지 몰라도 이를 먹어 버리는 동물의 경우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라이터의 부싯돌은 높은 함량의 아연이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오랜 기간동안 많은 수의사들이 아연중독에 대해 보호자 교육을 하면서 주로 비재생성 빈혈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른 질환도 같이 고려해야 하고 오히려 발생가능성이 높은 증상도 있어 참고하기 바란다.
18.2%가 사망하거나 안락사를 시켰다고 한다.
역시 빈혈이나 간독성, 응고계 부전 등이 주증상이고 혈소판감소증, 급성신부전, 췌장염이 주요 부 증상에 해당한다고 하니 관련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아연중독도 감별진단 리스트에 넣어야 할 듯하다.
반응형
'논문겉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의 폐 섬유화증 진단의 발전단계 (1) | 2023.10.28 |
---|---|
고양이 담석증은 무시할 수 있을까? (0) | 2023.10.26 |
급성췌장염이 있는 반려견의 예후 평가 지표 (0) | 2023.10.22 |
반려견 폐동맥 폐동맥 협착증 진단의 새로운 지표 (0) | 2023.10.18 |
어떤 강아지가 마취 중 저혈압이 잘 발생하는가? (0) | 2023.10.16 |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