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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개의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위십이지장 연접부, 소위 PDJ에 해당하는 부분에 에코가 높게 관찰되는 경우는 흔하게 관찰되어 실제 임상적인 의미를 두지 않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문헌적 근거가 나와 소개한다. 

 

 

논문의 요점은

  • PDJ의 과에코 음영은 매우 흔하게 나타남 (점수 1 및 2: 85.7%).
  • PDJ의 과에코 음영과 연령, 성별, 위 팽창, 위 내용물 또는 구토 사이에는 통계학적 연관성이 없었음.

이렇게 되고 

 

위 십이장의 해부학적 분기점으로 섬유결합조직이 많아 보이는 현상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을것이다. 

임상에서 의미가 없으니 어느날 갑자기 눈에 띄었다고 너무 놀래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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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4. 6.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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