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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Ehlers-Danlos syndrome (EDS)에 대해서는 고양이에서 증례를 소개한 바가 있다.
https://diamed.tistory.com/911
개에서도 이와 관련한 증례보고가 나와서 소개한다. 진료에 참고할것.
외견상 구분되는 주요 증상의 대표는 역시 피부가 과도하게 죽죽 늘어진다는것
강아지 얼굴을 저리 하며 상당히 즐겁게 받아 들이는 영상을 인스타 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종종 볼때면, 우리나라에 절대 없는 질환은 아닌것으로 추정된다.
개에서 Ehlers-Danlos syndrome (EDS)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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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유약해서 찢어지는 문제도 있을 뿐 아니라
관절의 과신장성이 나타나고
골격계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한다.
안타깝지만 이 질환의 치료 방법은 없다 .
Ehlers-Danlos syndrome (EDS)의 치료는 주로 증상 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현재로서는 이 질환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EDS의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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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포기가 빠르고, 포기가 빨라야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기에 조기에 진단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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