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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서 요관의 개구부 즉, 신장에서 만들어진 오줌이 이동하여 방광에 쌓이게 하는 관이 방광의 다른 부위 혹은 방광이외의 장기에 열리는 질환이 이소요관이라는 질환은 수의사들에게 잘 알려진 질환이다. 실제 임상에서 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오히려 너무 강조된 질환이 아닐까 싶다.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기형중에 요도가 다중 혹은 기형으로 존재하는 중복 요도라는 질환도 있으니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2008년 논문이지만 그래도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중복요도란 무엇인가?중복요도는 두 개의 요도가 존재하는 희귀한 선천성 기형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요도만 있어야 하지만, 이 질환을 가진 개체는 두 개의 요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에게서도 드물게 나타나며, 특히 수컷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중복요도의 원인과 종류
중복요도의 분류
중복요도의 증상
중복요도의 진단 및 치료
결론중복요도는 드문 질환이지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상 요도가 기능하고 다른 기형이 없는 경우 예후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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