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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그림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나이가 들수록 신장의 여과 능력이 감소하여 요비중이 감소한다. 즉, 만성 신부전 혹은 기능장애가 일어나고 그 시기는 11 세령부터 급격하게 일어난다는 것. 다시 말해 뇨 비중 측정이 주기적으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논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고양이의 신장 농축 능력은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9세부터 감소가 시작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15세 이상이 될 때까지 농축 능력이 정상 범위를 유지한다.
  • 소변 비중(USG)은 고양이의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다. 특히 나이와 크레아티닌 수치를 함께 고려하여 해석할 때 유용하다.
  • 단일 USG 측정값보다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USG의 추세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 질환과 같은 신장 질환의 조기 발견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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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4. 10. 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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