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병원 방문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고양이의 임상 및 실험실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스트레스 유발성 고혈당증을 보이는 건강한 고양이의 경우 재평가 전 최소 6시간 동안 순응 기간을 가져야 함을 시사한다. 아픈 고양이에서의 유사 연구가 필요하다. 급성 스트레스는 본 연구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진단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심박수 증가, 호흡수 증가와 같은 신체 검사 소견 및 공격성 또는 숨기와 같은 행동 변화는 진단 과정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스트레스는 또한 일시적 고혈당증 및 혈청 코르티솔, 담즙산 농도 증가를 포함한 실험실 검사 결과의 변화를 야기한다. 따라서 병원 방문 중 나타나는 이상 소견은 질병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기인할 수 있다. 병원 환경에서 고양이 스트레스의 기전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다른 검사들도 병원이라는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영향을 받아 차이점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치가 급박하게 튈 경우에는 긴장성일 가능성도 같이 고려하여 결과를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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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5. 4.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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