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론부터 말하자면 

  • 회복률: 깊은 통증 감각이 있는(DPP) 개들의 96%와 깊은 통증 감각이 없는(DPN) 개들의 48%가 보행을 회복했습니다.
  • 평균 회복 기간: DPP 개는 11일, DPN 개는 25일이 걸렸습니다.
  • 척수 압박 감소: 척수 압박 감소는 개별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압박 해소 정도와 보행 회복 간에 일관된 상관관계는 없었습니다.
  • 재발 및 합병증: 일부 개들은 임상 증상이 재발하거나 진행성 골수연화증(PMM)이 발생했으며, 특히 DPN 그룹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DPP 즉, deep pain이 있는 환자에서는 96%의 높은 치료율을 보이지만 deep pain이 없는경우 절반정도만 보행 회복을 보인다는것. 

 

평균 회복시간에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deep pain이 없는 경우 골수연화증 혹은 척수연화증을 고려해야 한다는것.

 

이 그림으로 결론이 완성된다고 해야 할듯 하다. 

 

  • DPP 개들의 회복 시간:
    • DPP 개들의 회복 시간은 대체로 짧습니다.
    • 대부분의 DPP 개들이 11일 내에 보행을 회복했습니다.
    • 산점도와 박스 플롯에서 알 수 있듯이, DPP 개들의 회복 시간은 중앙값이 낮고,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 DPN 개들의 회복 시간:
    • DPN 개들의 회복 시간은 상대적으로 길고, 분산이 큽니다.
    • 중위수는 25일로, DPP 개들보다 회복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일부 DPN 개들은 28일 이후에도 보행을 회복하지 못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산점도와 박스 플롯에서 DPN 개들의 데이터 분포가 넓게 퍼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4. 8. 20. 18:34
Posted by : :::::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