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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호자 뿐 아니라 많은 수의사들이 치료를 개시할때 두려워하며 꼭 알고 싶어하는 내용일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이 나와 소개한다. 

  • 아조테미아 즉, 질소혈증은 모든 시점에서 흔하게 발생했으며, 초기 심부전 진단 시 44%였습니다.
  • 신장 손상은 고양이의 66%에서 발생했습니다.
  • 푸로세미드 CRI 사용은 입원 중 신장 손상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오즈비, 141.6; 95% CI, 12.1-6233; P = 0.01).
  • 더 높은 푸로세미드 용량은 입원 중 (P = 0.03)과 첫 번째 재평가 시 (P = 0.01) sCr 증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 ACE 억제제 치료는 평생 신장 손상 발생 감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P = 0.02).
  • 연령은 생존 기간 단축과 관련된 유일한 변수였습니다 (위험 비율, 1.1; 95% CI, 1.0-1.1; P = 0.03). sCr이나 신장 손상은 장기 결과와 관련이 없었습니다.
결론: 아조테미아와 신장 손상은 심부전 치료 중 고양이에서 흔하게 발생했지만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발생하는게 좋은것은 아니겠지만 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고, 생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너무 과장되어 두려워 하는 한국의 분위기는 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것이다. 

 

치료 안하면 100%죽는 상황에서 66% 정도에서 신장 손상이 발생하는건 최악을 면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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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논문겉핥기 at 2024. 12.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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